10월 5째주 직무활동 > 활동터

월요일 주간회의 후 합창활동 개사한 ‘여행을 떠나요’ 곡에 맞춰 깃발을 활용한 율동을 하며 가사 암기를 위해 반복 연습하였습니다.

‘나는 반딧불’, ‘어머나’, ‘여행을 떠나요’ 곡을 율동과 함께 합창으로 연습하며,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11월17일 장애인일자리박람회 현장채용관 면접 참여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하였습니다

윤지현, 채은영 참여자는 2개업체, 강충구, 김태휘, 이은지 참여자는 1개업체 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권익옹호역량강화 요리활동으로 고추잡채를 만들었어요

돼지고기와 피망, 양파, 버섯 등을 곱게 채 썰어 볶아 만드는 중화요리로, 

완성된 고추잡채를 꽃빵에 싸서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낀 활동이었습니다

수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 활동으로 “장애를 받아들이지만 장애의 지배를 받지 않겠다“시각장애인 신순규강사님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능력(Ability)의 반대인 장애(Disability)에 지배되지 않기 위해 기술을 배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며,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애는 한계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편견이 아닌 가능성을 보는 시각의 중요함을 전합니다.

“너의 장애는 문제가 아니야”라는 면접관의 말처럼 자신을 믿고 노력하여 LA 증권분석가로 성장한 과정과,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야나(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를 설립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용기를 얻을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난타활동 ‘아파트’‘천년지기’곡으로 리듬의 정확성과 동작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복 연습하며 

팔마음악회와 취업박람회 공연 무대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파이팅! 합니다

목요일 버스타고 GOGO 활동 중 겪은 불편 사항 2건과 칭찬 1건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하였습니다. 

장애인식 개선이 느껴지지만, 휠체어 이용 시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미술활동 세밀한 관찰이 필요한 정물화를 주제로 사물의 형태와 질감을 표현하고, 명암을 활용하여 생동감을 더해 수채화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금요일 직무활동 10월 평가회의를 마치고, 순천팔마평생교육원 주최로 열린 장애인식개선 “팔마음악회”에서 권리팀이 축하공연으로 난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었지만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취업박람회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고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