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여, 일자리를 신청한 다섯 분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추후 결과를 기다리기로 하였으며, 박람회 현장 관람과 체험, 그리고 공연도 함께 즐겼습니다.
화요일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평가회의와 주간회의를 진행하며 이번 주 직무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합창활동 강사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수업으로,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이 떠올라 아쉬움이남았습니다.
올해 사업보고회 합창공연을 준비하며 한 해 동안 이어온 활동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큰 보람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반딧불’, ‘어머나’, ‘여행을 떠나요’ 곡을 율동과 함께 반복 연습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난타활동 사업보고회 리허설을 진행하여 입장, 의상 착용, 공연 후 퇴장까지 전체 흐름을 차근차근 맞춰보았습니다.
‘아파트’, ‘천년지기’, ‘풍악을 울려라’ 세 곡을 연습하며 긴장감으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 격려하며 더욱 나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요일 2025년 권리중심 미술작품 전시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관람 후, 문화의 거리를 배경으로 풍경화를 그려보았습니다.
전시회장에서 개인별 작품을 보며 모두가 감동과 뿌듯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 2025년 사업보고회를 아모르웨딩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오대열 소장님의 인사말과 노관규 시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하였으며,
권리중심 성과보고와 합창·난타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긴장 속에서 작은 실수들도 있었지만, 평가회의를 통해 그 또한 권리중심의 성장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