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11월 4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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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회 작성일 25-11-28 16:23본문
월요일 그림작품전시회와 사업보고회 평가회의를 통해 전시회를 관람한 분들이 작품이 밝고 보기 좋았다는 의견을 주셨고,
합창공연에서도 긴장 속 작은 실수는 있었지만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들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
한주간의 직무활동을 위한 주간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화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활동으로 “얼굴”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 도장공의 아들이 40년 전 실종되었던 어머니의 시신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 죽음에 얽힌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의 상처와 화해뿐 아니라, 사회가 만들어낸 편견과 왜곡의 폭력을 강하게 드러냅니다.
반복되던 “얼굴이 괴물 같다”는 말은 한 사람을 배제하는 낙인의 폭력을 상징하며,
실제 모습이 평범했다는 사실은 사회적 시선이 얼마나 쉽게 존재를 왜곡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외모로 판단하는 편견의 위험성을 일깨우며, 우리가 가진 시선과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수요일 버스타고GOGO활동으로 “평생교육원 작품전” 하얀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권리팀 전시회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목요일 미술활동 판 위에 못을 놓은 뒤 실을 여러 방향으로 감아 무늬를 만들어가는 스트링아트를 하였습니다
실을 차분히 감아 나가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필요했으며,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 완성된 작품을 보며 기뻐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금요일 권리팀 난타축하공연과 취업박람회, 장애인일자리 참여, 그림작품전회와 사업보고회 까지 큰 행사들이 많았던 11월~ 평가회의로 마무리 합니다
국민은행 사거리와 은행 내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UN CRPD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데 어려움을 보이는 분들도 계셨지만, 서로 응원하며 활동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