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대표 윤두선, 이하 독립연대)와 101번지 남산돈까스(대표 조윤희)가 지난 3일 ‘돈까스 나눔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서울 용산구에서 자립생활 서비스와 탈시설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돕고 있는 독립연대의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돈까스 등 음식을 후원하게 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식 수제왕돈까스 전문점으로 남산 소파로 101번지에 개업해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고 입소문을 타 현재 연간 130만명(본점 기준)이 넘는 고객이 찾고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조윤희 대표는 “우리가 만든 돈까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독립연대 윤두선 대표는 “남산돈까스의 대표 식당인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장애인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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