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상록 포레스트 핸드볼팀’이 ‘2023년 발달장애인 핸드볼 리그’ A그룹 준우승을 차지했다.
SK하이닉스와 대한핸드볼협회, 서원대학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주최한 핸드볼 리그는 지난 6월 19일에 시작, 이달 19일 막을 내렸다.
상록 포레스트 핸드볼팀 이미영 감독은 “선수들과 핸드볼을 하면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었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지혜 선수는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오빠 언니들과 같이 핸드볼을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2021년부터 창단 멤버로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천세민 선수의 어머님은 작년과 올해 2번의 리그를 함께 하면서 “2년간 함께 리그의 참석이 참 뜻깊었고,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여러 면에서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하겠다”라며 응원해 주었다.
안산상록장복 김선정 관장은 “발달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핸드볼이라는 종목은 생소하지만, 핸드볼을 통해 즐거운 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장애인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 건강권을 위한 다양한 체육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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