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시즌 6’를 개최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부평장복)은 지난 14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시즌 6’를 개최했다.
2009년 제1회 장애인가요제를 시작으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노래, 밴드, 피아노 반주, 현대무용 등 다양한 예술분야 영역에 재능을 가진 장애인 및 비장애인 9팀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이성만 국회의원,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제2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부평장복 정규원 관장은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며 서로의 재능과 끼를 인정하고 응원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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