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33개 가맹단체에 경기용 장비와 훈련용품 전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6일 33개 가맹단체에 경기용 장비와 훈련용품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맹단체를 대표해 경남장애인수영연맹 권용진 감독과 경남장애인요트연맹 장준호 사무국장, 경남장애인탁구협회 서종호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용품은 4,700만 원 상당의 수영 등 18개 종목, 47종, 5,774점으로 가맹단체에 소속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비 등을 위해 가맹단체 경기용 장비를 전달해 선수들의 기량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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