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광주광역시정신재활시설협회,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광주광역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광주광역시정신재활시설협회,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광주광역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고귀염, 이하 개발원 광주지부)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김미란, 이하 복지관협회), 광주광역시정신재활시설협회(협회장 황성숙, 이하 정신재활시설협회),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유승형, 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다.

이날 협약식에는 4개 협약기관 대표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정신장애인 직업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광주광역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 공동 운영 ▲정신장애인 직업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위한 사업개발 및 협조 ▲관련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개발원 광주지부는 협약 이후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광주광역시 거주 정신장애인 6명을 선발해 오는 10월부터 현장중심 직업훈련인 직업준비훈련 및 사업체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선발된 인원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약 2개월간 훈련지원인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는 미등록 정신질환자도 최대 2명까지 참여하도록 해 직업재활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귀염 개발원 광주지부장은 “정신장애인이 직업을 통해 자립하기 위해서는 직업재활기관과 정신재활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의체의 첫 시범사업이 광주지역 내 정신장애인 직업지원서비스의 좋은 사례가 돼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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