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능축제의 장인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도모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참가해 웹마스터, 목공예 등 정규직종 18개, 시범직종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8개 등 총 39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21일 대회 셋째날 풍경을 담았다.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컴퓨터수리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컴퓨터수리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그림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온 몸을 다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그림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온 몸을 다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네일아트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네일아트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네일아트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네일아트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기기조립 직종(발달)에 출전한 선수가 집중하며 기기를 만지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기기조립 직종(발달)에 출전한 선수가 집중하며 기기를 만지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숨죽이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숨죽이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올해 첫 시범경기로 채택된 모바일 앱개발 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앱개발 기획에 한창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올해 첫 시범경기로 채택된 모바일 앱개발 직종에 출전한 선수가 앱개발 기획에 한창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