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는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우성재단 한아름과 지역사회 중증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협력을 장을 마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센터장 김민성)는 지난 7일 사회복지법인 우성재단 한아름과 지역사회 중증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협력을 장을 마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우성재단 한아름 조봉순 원장을 비롯해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김민성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들과 뇌병변장애인 당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복지 정보 공유, 뇌병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과 가족의 부양 부담 감소, 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등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민성 센터장은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는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돌봄, 교육, 건강관리를 위해 최초로 설립된 비전센터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협약식은 지역사회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협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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