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지난 8일 원광대학교병원과 맞춤훈련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지난 8일 원광대학교병원과 맞춤훈련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지사장 양종주, 이하 공단)는 지난 8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과의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

이번 맞춤훈련은 지난 8월부터 약 5주간 실시됐으며, 간호외래 보조, 중앙공급실 보조, 물품운반, 휠마스터 총 4개 직무에 대한 실무중심의 맞춤형 직업훈련을 각각 진행했다.

맞춤훈련을 수료한 훈련생 5명은 9월 중 채용돼 약 6개월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근무평정에 따라 최대 18개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공단 양종주 전북지사장은 “5주간의 긴 훈련기간 동안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해 보람찬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광대학교병원과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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