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이하 한국DPI)은 엔데믹 이후 복원되고 있는 새로운 국제 장애 네트워크 연대 구성과 함께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사무처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 장애 네트워크 사업확장, 인재 양성과 조직 시스템 구성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사업팀을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 이행연대팀, 국제 장애 네트워크 지원·활성화팀, 국제 장애인대회 기획·운영팀으로 세분화 했다.
한국DPI는 “국내외 다양한 장애 이슈에 대한 공론화 및 장애인당사자 관점의 정책과 목소리를 담기 위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 변화하는 패러다임의 여론주도자로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의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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