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공원 안내 간판. Ⓒ박종태임곡공원 안내 간판. Ⓒ박종태

경기도안양시,동안구비산3동,298,임곡공원이,지난달,30일,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으로,장애물없는생활환경’(BarrierFree)본인증,우수등급을 받았다.

임곡공원은,공원,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를 하였으며,4일,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 없을지,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을 ,하였다.

점검 결과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가 되였으며 ,경사로는 횔체어사용장애인들 위해  설치를 하였지만 점자블록을 설치를 하여 횔체어사용장애인들 이용이 불편하다.

공중화장실 입구 가운데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은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를,하였다.

그러나,점자블록앞에 소화기를 설치를 하여,시각장애인들 걸려서 넘어질 위험이 매우높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출입문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사용하기  불편한 미닫이 출입문이며,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간이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대변기에 자동 물내림 센서와 등받이는 설치됐다.

비상호출벨및 휴지걸이,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밑에 공간이 막혀 있어고 구조물이 있어 횔체어,사용장애인들 사용을 할수가 없고  양쪽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또한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른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전경. Ⓒ박종태임곡공원 입구에 설치가된 공중화장실 전경 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전경. Ⓒ박종태임곡공원 입구에 설치가된 공중화장실 전경 
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완만한 경사도의 경사로를 설치했지만,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더욱이 경사로 가운데에 없어도 될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초래한다. Ⓒ박종태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완만한 경사도의 경사로를 설치했지만,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더욱이 경사로 가운데에 없어도 될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초래한다. Ⓒ박종태
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입구 가운데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은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하지만 점형점자블록 바로 앞에 소화기가 있어 시각장애인이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입구 가운데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은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하지만 점형점자블록 바로 앞에 소화기가 있어 시각장애인이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임곡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남녀장애인화장실은 손이불편 하거나횔체어사용 장애인들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임곡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남녀장애인화장실은 손이불편 하거나횔체어사용 장애인들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임곡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간이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임곡공원 공중화장실의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간이 좁아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밑에 높이가 낮고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힘들며, 양쪽에 손잡이도 없어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임곡공원 공중화장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는 밑에 높이가 낮고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힘들며, 양쪽에 손잡이도 없어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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