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7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가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막, 진행되고 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2023 제7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가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막, 진행되고 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윤경선)의 주최·주관하는 ‘2023 제7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가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개막,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총 12개 시도에서 농아인 컬링 남자부 5팀, 여자부 4팀, 휠체어 믹스더블 18팀, 휠체어 컬링 8팀 등 35팀이 참가해 3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3개 종목은 농아인 컬링, 휠체어 컬링(혼성 4인조), 휠체어 믹스더블(혼성 2인조)이다.

농아인 컬링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휠체어 믹스더블은 20일 시작돼 23일까지 열린다. 휠체어 컬링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휠체어 믹스더블의 경우 경기결과 상위 10개 팀에게 9월 열리는 ‘후반기 2023 코리아휠체어컬링리스’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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