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디지털훈련센터(이하 센터)는 3일 지역상생형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사업체인 수다커머스(주)와 디지털인스트럭터 장애인 훈련 약정을 체결했다.
코로나19 발현 이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e커머스 시장의 상거래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e커머스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센터와 수다커머스(주)는 상호 협력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장애인 적합직무로 ‘디지털 인스트럭터’ 직무를 개발했다.
수다커머스(주)가 개발·운영 중인 지역상생형 e커머스 플랫폼은 디지털 약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플랫폼과는 달리 키오스크와 화상TV를 활용해 소비자와 공급자를 실시간 영상통화 등으로 연결해 상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주로 전통시장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많은 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연결하며, 음성과 화상대화를 통해 쇼핑과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애인 디지털 인스트럭터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e커머스 플랫폼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화상TV, 콘텐츠 등의 사용법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교육강사로서 디지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와 수다커머스는 오는 7일부터 디지털 인스트럭터 양성을 위해 훈련생 7명을 대상으로 5주간 훈련에 들어간다.
디지털 인스트럭터 양성훈련은 지난 4월에도 5명을 실시해 3명이 수다커머스에 입사한 바 있으며, 이번 훈련과정을 수료한 훈련생 또한 수다커머스에 입사해 디지털 인스트럭터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상도 광주디지털훈련센터장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e커머스 시장에 장애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인스트럭터 직무개발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많은 인력이 배출돼 디지털 산업 분야 노동시장에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