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1위를 차지, 전국대회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공동주최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인 ‘제31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진출을 위한 서울지역 예선 경연대회다.
올해 총 8팀이 참가해 열띤 응원 속에 경연을 펼친 결과 처음으로 참가한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이 1위에 올라 전국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은 코웨이 ESG경영일환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과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창단된 합창단이다.
한편 ‘2023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영상은 추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nanum.tv)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홈페이지(www.ncf1203.or.kr), 국장협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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