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째주 잭무활동 > 활동터

월요일 홈페이지 활동터 업로드 영상을 보며 지난주를 돌아보고 이번주 직무활동을 위한 주간회의 진행합니다

합창활동 ‘바람의 빛깔’과 ‘나는 반딧불’ 두 곡 모두 감정과 표현을 담아 연습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는 반딧불’은 여성–남성–여성/남성 파트로 나누어, 자신의 소리를 지키면서도 다른 파트와 어우러지는 합창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요일 미술활동 최근에는 완성된 인형키링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여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여 철사모루를 이용한 인형키링 만들기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인형을 만들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활동이였습니다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의 내용의 글을 미리 나열한 것으로 보는 사람이 이야기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장면을 글로 정리한

“글 스토리 보드”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의 주제를 정리한 후, 스토리보드를 작성하여 전체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수요일 미술활동 냅킨아트는 예쁜 무늬가 있는 냅킨을 오려서 원하는 물건에 붙이고, 그 위에 바니시 등을 발라 마치 그림처럼 꾸미는 데코파주 한 종류로

 냅킨아트를 활용해 여름에 필요한 냅킨아트 부채를 완성해 보았습니다

난타활동 ‘아파트’와 ‘천년지기’ 곡을 완곡으로, 느린 템포와 빠른 템포로 나누어 연습해보며 리듬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신곡 ‘풍악을 울려라’의 가락을 배우고 있습니다

목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교육 10년만에 훌쩍커서 라는 제목으로 10년전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살고 싶다던 세진이를 만나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올림픽 보다도 어려웠던 취업을 장애가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될수 있는 일, 장애를 극복하기보다는 다름을 존중받고 구성원들과 어우려져 

신체, 인지적 장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접근성 스페셜 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다름이 강점으로 빛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셨어요

미술활동 가족을 떠올리고 그리면서 가족 구성원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우리가족 그리기를 했습니다.

“우리 가족”이라는 소속감과 안정감에 가족의 외모, 특징등을 떠올리며 기억하고 세밀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교육 “달려라 허동구” 영화를 보았습니다

11살 동구는 학교를 무척 좋아하며 반에서 큰주전자를 들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물을 따라주는 일을 좋아하는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밝고 천진난만한 소년입니다

주변에서는 동구에게 특수학교 진학을 권하지만, 동구는 선수 인원이 부족한 야구부의 물당번으로 활동하게 되고, 친구 준태가 동구의 눈높이에 맞춰 야구를 가르쳐 주기 시작하면서, 동구는 점차 야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야구를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동구의 모습은 우리에게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