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째주 직무활동 > 활동터

월요일 주간회의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직무 활동을 돌아보면, 정말 의미 있고 특별한 활동들이었습니다.

합창 활동으로 “바람의 빛깔” 곡을 선정해 함께 화음을 맞추며 연습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목소리보다는 화음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반복적으로 곡을 불러보았습니다

화요일에 권익옹호강화교육으로 장애 아들을 둔 김주옥 강사님의 "장애인이 이세상 사는데 특권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의 기준이 점점 작아졌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UN CRPD 캠페인 리플렛과 새로운 홍보물품 작업을 하고 시민들과 피켓과 머리띠를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요일 ‘버스타고 GOGO’ 활동을 통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모두 한 팀이 진행하였는데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산책을 하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목요일 권익옹호강화교육으로 영화 “그녀에게”는 그동안 대부분 장애영화는 한계를 딛고 목표를 나아가는 식으로 표현되었지만 

장애아 어머니 입장에서 고통스럽지만 결국 장애를 받아들이고 현실의 어려움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인생을 배우고, 삶을 돌아보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금요일 덕연동 행정복지센터 정류장과 시민의 요청으로 센타 앞 횡단보도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