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7월 1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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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회 작성일 25-07-04 14:19본문
월요일 유튜브 6월 동영상을 보며 6월 직무활동 평가회의를 진행합니다.
법정의무 산업안전보건교육 상반기 교육도 완료 하였습니다.
화요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2조로 나뉘어 순천대학교와 보건소에서 UN CRPD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 인근은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인식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는 캠페인 활동이 적은 장소로 활동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더운 날씨엔 시원한 음료가 따봉~이죠
버스타고 GOGO’ 활동으로 순천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버스 탑승 중 일부 시민들이 휘장에 관심을 보이며 장애인 일자리에 대해 문의하셨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최근 버스타고GOGO활동 중 권리중심 일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효과적인 홍보 기회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수요일“아파트”는 충분히 숙지되어 안정적으로 연주되고 있으며, 신곡“풍악을 울려라”의 가락도 새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난타 강사님께서는 "몇 년간 함께해 왔지만 25년 권리팀은 난타 실력이 뛰어난 분들만 모인 것 같다"며, 모두들 실력이 좋아 욕심을 내어
난이도 있는 곡들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목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 교육으로 “내 삶은 망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으로 이원준 장애인식교육 강사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장애인은 외계인이 아닙니다. 단지 조금 다를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갑작스런 사고로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절망 대신 희망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망했다는 생각이 들 때, ‘망(亡)’ 앞에 ‘바랄 희(希)’를 더해 ‘희망(希望)’을 떠올려보라고 조언하며, 미래를 꿈꾸고,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변화된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미술활동 나이프의 면과 끝을 이용해 물감을 도톰하게 올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질감을 만들어내며,
캔버스 위에서 색을 직접 섞어 거칠고 대담한 터치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이프페인팅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금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영화“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감상합니다
시청각 장애를 가진 아이 '은혜'와 거친 삶을 살아온 '재식'의 교감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작품으로, 처음엔 은혜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재식이었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은혜의 특별한 방식에 익숙해지며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시설에 은혜를 맡기려던 재식은 은혜의 절규를 통해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두 사람은 진정한 가족이 됩니다.
이 영화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