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5/31 버스타고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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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0회 작성일 22-06-02 13:24본문
이번에는 버스 타고 드라마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저상 버스 시간표가 없어서 버스 타기 전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는데 2조가 탄 71번 기사님이 너무 불친절해서 참가자들의 기분이 더 다운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4년 동안 처음 장애인을 태웠다는 기사님의 말씀을 듣고 장애인들이 저상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해야 개선될 여지도 생길 것 같았고 기사님들의 지속적인 교육도 절실하다는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드라마 촬영장을 제대로 구경할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