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3월 4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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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회 작성일 25-03-28 15:23본문
월요일 주간회의를 마친 후 합창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사님께서 개인적인 목소리보다는 합창의 화음이 잘 어우러진 점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베이스, 소프라노, 테너로 3단계 화음을 맞추어 "바람의 빛깔" 곡을 반복적으로 부르며, 합창의 기본이 되는 화음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버드내공원으로 버스타고GOGO활동을 진행합니다.
시민들에게 UN CRPD 캠페인을 하였고,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B조로 나누어 버드내공원의 화장실과 연향동 기적의 도서관을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수요일 3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차별 철폐를 위한 전국적인 행사로,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 보장 및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지원 특별법 제개정 결의대회에 동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요일 미술활동으로 휴지심을 활용해 불꽃 효과를 만들고, 개인의 사진을 붙여 "불꽃처럼 삶이 빛나기를" 기원하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금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교육에서는 26살에 발달 장애인 아이를 낳았습니다. 엄마인 제가 죽으면 은혜는 어떡해야 하나요? 엄마 장차현실은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화가 은혜 씨는 말합니다 괜찮아 “ 국가가 있잖아”라고 말입니다
활동지원사,근로지원선생님과 주간활동 선생님까지 8시부터 6시까지 전반적인 케어를 지원해준 덕분에,
은혜 씨는 보다 안정된 일상과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일을 하고 그일을 지속적으로 해내고 하면서 그안에서 자기성장도 이룰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초점을 맞춰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하셨는데
권리중심 일자리 이야기여서 더욱 공감이 가는 부분이였습니다
금요일 미술시간 하트 상자를 만들어 권리팀의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과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며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3월의 끝이 다가옵니다. 4월 직무활동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