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6월 4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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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회 작성일 25-06-27 13:46본문
월요일 홈페이지 활동터에 업로드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주 직무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직무 외에 해보고 싶은 활동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주간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권익옹호 역량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사각 김밥 만들기 요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사각 김밥은 일반 김밥과 달리 네모난 형태로 단정한 모양을 낼 수 있으며, 형태가 잘 유지되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어 참여하는 즐거움이 크고, 모두가 흥미롭게 함께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화요일 근로자 10명과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많은 성장과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책만들기 화면 구성, 그림과 글의 배치, 스케치 시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 후, 10개의 스토리보드를 바탕으로 A4 용지 10장에 그림과 내용을 나누어
표현해 보고 A4 용지에 그린 작은 그림을 스케치북 10장에 크게 옮겨 그려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요일 미술활동 냅킨아트를 활용한 가방 만들기는 평범한 가방, 파우치, 토트백 등에 아름다운 냅킨 디자인을 더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DIY 공예입니다.
얇은 냅킨의 디자인 층을 가방 표면에 정성스럽게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밝은 면 소재 가방에 작업하니 냅킨 디자인이 더욱 선명하고 예쁘게 표현되었습니다
난타활동 “아파트”곡은 암기되어 안정적으로 연주되고 있으며, “천년지기”는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휘모리장단과 별달거리 장단의 신곡“풍악을 울려라”가락도 새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목요일 UN CRPD캠페인을 장대공원에서 진행하며, 무더운 여름 이른 아침 산책하시는 시민들께 부채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캠페인 중 시민들께서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8062번 기사님께서는 휠체어 좌석이 잘 접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조금만 기다려보세요”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시며 끝까지 해결해 주셨고,
탑승하신 시민들께서도 불편한 기색 없이 차분히 기다려 주셨어요
금요일 센터를 중심으로 양방향 상가의 경사로 및 편의시설을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3명씩 3조로 나뉘어 조사한 결과, 총 22곳 중 경사로가 설치된 곳은 6곳, 설치되지 않은 곳은 16곳이었습니다.
상가 입구에 턱이 많아 이동이 불편했고, 경사로가 없는 상가도 많아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 출입이 어렵고, 물건을 구매하기에도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직접 조사해보니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