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8월 2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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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회 작성일 25-08-14 14:17본문
월요일 주간회의를 마친 뒤, ‘무안인권영화제’에서 펼칠 권리중심 합창 공연을 위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는 반딧불’과 ‘어머나’곡으로, 무대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 교육으로 영화 “종이꽃”을 봅니다
평생 종이꽃을 접으며 죽은 이들의 넋을 가려온 장의사 성길과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져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아들 지혁, 이들의 삶에 앞집으로 이사 온
밝은 모녀와 만나 잃었던 희망을 되찾습니다.
은숙은 법원에 붙잡히게 되고 편지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혁은 은숙 덕분에 삶의 의지를 회복합니다.
서로 다른 아픔을 지닌 이웃들이 마음을 열고 의지하며, 장애를 극복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일상으로 따뜻하게 그려진 영화였습니다
수요일 미술활동 장마가 시작되어 우산을 주제로 즐거운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내가 쓰고 싶은 우산을 디자인하고, 함께 쓰고 싶은 사람을 그려보았는데 다양한 색감 으로 개성 있게 표현 되었네요
난타활동 4주 만에 진행된 난타 활동이라 기억을 더듬으며 연주하다보니, 점차 호흡이 맞아가며 힘찬 연주로 ‘아파트’와 ‘천년지기’를 반복 연습합니다
목요일 권익옹호 역량강화 신체활동 으로 가래떡 배드민턴을 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막대를 활용해 안전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협동심과 유대감을 쌓았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4명의 근로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움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땀 흘리며 웃음 짓는 활기찬 신체활동이었습니다
미술활동 여름 풍경을 인터넷에서 찾아본 뒤 자유롭게 캔버스에 표현해 보았습니다.
여름에 다녀온 곳과 가보고 싶은 곳을 그리며 다채로운 색감과 풍경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