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9월 2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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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회 작성일 25-09-12 13:58본문
월요일 이번주 직무활동 위한 주간회의를 진행합니다
합창활동 9월 3일 공연 영상을 함께 보며 칭찬할 점과 보완할 부분을 점검하였습니다.
이어 ‘바람의 빛깔’, ‘나는 반딧불’, ‘어머나’ 곡을 반복 연습하였고, 특히 ‘어머나’는 율동을 더해 곡의 표현을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감과 기대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 활동으로 영화 “돌멩이” 시청하였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 석구가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로 일상이 무너지고 소외되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성폭력 누명으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되는 장면은 편견으로 인해 진실이 외면되는 사회 현실을 보여주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책임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수요일 미술활동 앤디 워홀의 작품을 참고하여 마릴린 먼로 팝아트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색의 대비와 반복적인 이미지를 통해 팝아트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고,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으로 나만의 작품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개성 담긴 멋진 작품들이 완성 되었어요.
목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교육으로 “느린학습자와 함께 걷기”라는 제목으로 이보람강사님의 영상 시청합니다
입양한 느린학습 아동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부모의 죄책감과 두려움, 조급함의 함정을 알리며 함께 걸어주는 이들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음을 전합니다.
아는 만큼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기에 선생님들의 인식이 중요하며,
부모와 선생님, 지역사회의 동행이 변화를 만들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하니까”~
미술활동 전통 문양을 활용해 개성과 감각을 담은 무드등을 완성하였습니다.
은은한 불빛 속에서 전통의 멋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촛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보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어 만족감이 더 했습니다
금요일 국민은행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UN CRPD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켓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활동하니 더욱 의미가 있었고, 시민들이 피켓의 내용을 읽고 스티커를 붙여주실 때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후 발표시간을 가지고 즐거운 식사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