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12월 3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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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회 작성일 25-12-19 13:59본문
월요일 주간회의를 진행후 난타활동 신곡 ‘슈퍼맨’의 동작을 연결하여 반복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별로 지난 1년간 배웠던 4곡 중 한 곡을 선택하여 동작을 해보았는데,
그동안의 연습 과정을 되돌아보며 스스로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모두가 성취감과 감회가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화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활동 "장애를 무의미하게 하는 접근권의 필요성"을 주제로 영상교육을 하였습니다.
접근권, 장애인 편의시설, 이동권, 정보접근권, 보조기기,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편의시설 모니터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이었고, 유니버설디자인과 정보접근권에 대한 새로운 영상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수요일 UN CRPD캠페인 1년동안 캠페인 했던 거리를 돌아보니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두려웠었는데
지금은 용기가 생긴 자신을 보니 보람된 활동이었다는 소감들이 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감회와 뭉클함, 아쉬움이 함께 남았습니다
캠페인 후 몸을 녹이기 위해 들른 찻집에서 성락훈쌤 생일을 케이크로 함께 축하하며^^
목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활동 모든 사람들이 다 본인처럼 안보이는 줄 알았었다는 천재 시각장애인 유예은 피아니스트 “나만의 선율로 살아가기”영상을 시청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은 이유는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전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미술활동 한 해 동안의 미술활동을 되돌아보며 인상 깊었던 작품에 대해발표하였고, 각자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며 응원하는 글들이였고, 일부는 전담인력에게 전하는 편지도 함께 작성하였는데 풍부한 어휘와 진솔한 표현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술강사님과 권리팀이 함께 다과회를 진행하며 한 해의 활동을 따뜻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금요일 권익옹호역량강화활동 장애를 가진 두 주인공이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시청합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던 두 사람은 사회적 편견과 제도의 벽에 부딪히지만,
함께할 때 진정한 행복과 안정감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