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4월 3째주 직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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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회 작성일 25-04-18 14:22본문
월요일 홈페이지 권리중심 활동터에 업로드된 영상을 보며 지난주 직무 활동을 되돌아보고, 이번 주 활동 계획을 세워봅니다.
합창 활동에서는 마이크를 활용하여 각자의 음정과 음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요일 미술활동 열을 가하면 수축하는 특별한 플라스틱 시트를 활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오려낸 후 오븐에 넣으면 작아지면서 고정되는,
개인의 얼굴로 슈링클스 공예를 해보았어요
그림책만들기 생각이나 정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으로 “마인드맵” 그리기를 했는데,
개인별 그림책 만들기 주제를 정하기 위하여 중심 주제를 가운데 두고, 관련된 내용을 적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강사님과 개인별 대화로 주제의 틀을 정했습니다
수요일 권리중심 소감이나 발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되고자 "말하기와 글쓰기, 반대로 해보세요" 제목의 정문정 강사님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말하기는 상대방 중심, 글쓰기는 자기 중심의 소통 방식임을 설명하였고,
말하기는 “상대방은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에 초점을 두고, 글쓰기는 “나는 무엇을 말하고 싶을까?”에 중점을 두며
스마트폰 사용으로 대화가 어려워지지만 언어를 잘 다룰 수 있다면 품격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철쭉 꽃이 활짝 핀 천주공원에서 UN CRPD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새로운 장소에서의 캠페인은 항상 뿌듯한 시간입니다~
공원 내 화장실 편의시설 모니터링도 진행했는데, 남녀 화장실은 각각 분리되어 있었으며, 장애인 화장실은 공용으로 한 곳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남자 소변기에 설치된 안전바의 나사가 많이 빠져 있어 위험했습니다.
목요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420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전남지역 장애인 정책 요구안 이행 및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기자회견에 참가하였는데
강충구선생님의 자유발언과 빙고에 맞춘 권리팀의 체조를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권익옹호현장 활동이였습니다
금요일 권익옹호현장활동의 평가회를 마친 후, 양배추와 삶은 계란을 이용한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권리팀에서 처음 접해보는 요리 활동이라 약간의 설렘도 있었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정성껏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