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뉴스 권중훈 기자】 ‘제4회 순천만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6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순천 팔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회장 고광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장애인양궁협회(회장 서소원)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장애인 선수 71명을 포함해 지도자, 보호자, 임원,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한다.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을 중심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은 9월 3일 오전 11시 30분 순천 팔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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