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난타교실이 지난 29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예술 화합 콘서트’에 초대받아 다양한 퍼포먼스와 댄스를 선보였다.ⓒ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난타교실이 지난 29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예술 화합 콘서트’에 초대받아 다양한 퍼포먼스와 댄스를 선보였다.ⓒ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의 난타교실이 지난 29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예술 화합 콘서트’에 초대받아 다양한 퍼포먼스와 댄스를 선보였다.

난타교실 사업은 지난해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주 1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 장애인식 개선 기반 마련 및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박재흥 관장은 “장애로 의기소침한 시각장애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교육과정의 성취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줄 기회의 장”이라며, “정기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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