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해밀도서관(관장 이상희)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독서아카데미는 해밀도서관이 통섭형 강의를 통한 전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대.인.배=대중가요로 인문학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이호건 이문학자, 박성건 평론가가 강사로 나선 진행된다.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대중가요 속 철학적 의미를 고찰해보는 동시에 한국의 현대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
부천시 해밀도서관 담당 사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대중가요라는 청각자료를 토대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독서아카데미 참여자 접수는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으로 자세한 일정과 문의 사항은 해밀도서관 홈페이지(www.hmlib.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650-46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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