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손영호, 이하 장고협)는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부산광역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장애 및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이하 세바통)을 개최했다.

세바통은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장성철 센터장, 부산광역시의회 문영미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엄덕수 예술인(지체장애 가수), 최은희 강사(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부산일보 이상배 기자가 출연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토크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김모씨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고 참석했다.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내 주변에 장애인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함께 근무하고 생활하는 동료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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