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18일 시·군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18일 시·군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이하 CBR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와 시·군 보건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CBR사업을 활성화하고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방희제 센터장의 ‘지체·뇌병변 장애에 대한 의학적 이해와 만성기 장애인의 건강관리’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방희제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건소 CBR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체계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021년 충청북도로부터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정 받아,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통한 건강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센터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교육사업, 건강검진 및 진료, 재활 등 의료서비스 제공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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