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고협)가 ‘2023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경기도에서 4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직장 내 장애인 인식의 개선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특화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커넥트와 소통, 장애인 고용개발, 장애인 인권교육, 장애인 고용관련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수료증을 받게 되며, 평가 우수자들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2-754-7755)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고협의 관계자는 "교육은 직장 내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 강의 내용이 특별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고협은 앞으로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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