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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룩스빛 아트컴퍼니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 광장 놀이 강당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LOVE’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룩스빛 아트컴퍼니는 시각장애인 무용단으로 장애인식개선과 편견 없는 예술의 접근을 위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공연을 기획하고 서울맹학교 초등생과 시각장애인 무용수, 시니어 무용수의 합동 공연으로 화합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퓨전 국악그룹 ‘비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총 4작품으로 ‘꿈꾸지 않으면’, ‘끝...시작을 부르다’, ‘아리랑 랩소디’, ‘Be Haapy’다. 모두 희망을 부르는 작품이자 장애인식 개선의 의도로 기획된 작품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룩스빛 아트컴퍼니 홈페이지(www.luxbita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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