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이승희, 이하 부산보조기기센터)가 10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김진동)와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보조기기센터 이승희 센터장,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김진동 학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련된 사항으로 AAC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양 기관의 인력참여를 통한 협력교육, 현장기술자문, 기술지도, 세미나 등 개최, 인적자원과 기술정보 교환 및 교류, AAC 최신 정보 교육 및 관련 정보 자문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의사소통 무장애존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