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는 휠체어컬링 박권일 감독(사진 오른쪽). ©대한장애인컬링협회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는 휠체어컬링 박권일 감독(사진 오른쪽).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휠체어컬링을 지도하고 있는 박권일 감독(강원도장애인체육회)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지도자상을 받았다.

박 감독은 강원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을 지도하며 2022 코리아휠체어컬링 리그 1위, 스웨덴 칼스타드 휠체어컬링대회 1위, 세계선수권대회 5위를 기록하며 휠체어컬링의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박권일 감독은 “이 상이 휠체어컬링 및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으며 휠체어컬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