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은 지난 12일과 19일 각각 황령산과 범천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은 지난 12일과 19일 각각 황령산과 범천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공단)는 4월 장애인고용촉진의 달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9일 각각 황령산과 범천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장애인 문화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재활용품 약 600점을, 10월에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위해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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