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문수수영장. ⓒ대한장애인수영연맹‘2023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문수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9년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로, 14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심판 총 60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정은철 회장은 “4년 만에 울산대회를 개최해 기쁘고 전국대회를 개최를 통해 울산 장애인수영 인프라와 지역 활성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장애인 체육 홍보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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