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이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글짓기대회 “편견을 깨는 울림”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내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울산광역시교육감상3명, 울산광역시경찰청장상 1명, 울산아동문학인협회장상 1명,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 3명 이상 총 8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s://ulsanrehab.or.kr) 접속 후, 편견을 깨는 울림 전용 페이지 연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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