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22일 광주교통연수원 강당에서 창립했다. ⓒ사회복지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사회복지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22일 광주교통연수원 강당에서 창립했다. ⓒ사회복지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사회복지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22일 광주교통연수원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의회 창립은 광주지역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복지법 제64조에 의한 법정단체를 구성하고자 광주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한 직능, 유형의 중심단체가 모여 이뤄졌다.

창립총회에는 초대회장인 정진삼 회장과 박종필 부회장, 이순화 부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단체가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병문 원장 등이 함께했다.

협의회는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이를 토대로 광주광역시에서 더욱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장애인복지를 위한 역할과 범장애인계의 화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진삼 회장은 “앞으로 복지단체협의회는 지역 장애인계에서 투명하고 발전적인 장애인 당사자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며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장애인복지의 가치관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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