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경자연) 회장에 당선된 송기태 후보.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제8대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경자연) 회장에 송기태 후보가 선출됐다.

6일 경자연에 따르면 지난 3일 시흥안단체센터에서 진행한 연합회장 선거에서 다득표한 송기태 후보가 신임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4월 28일부터 2026년 4월 27일까지 3년이다.

송 당선인은 현재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경자연 이사, 포천장애인학교 교장, 포천시 장애인베드민턴협회장,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포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포천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당선인은 “소통하는 경자연, 연대와 결속 강화, 경자연 대외 위상 정립 및 사업 효율성 제고, 경기도 자립생활 정책 촉구 및 권익옹호 강화 공약을 지켜 다시 도약하는 경자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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