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한자연) 상임대표에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선출됐다.
한자연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제8대 상임대표 선거를 진행한 결과, 진형식 후보가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진형식 당선인은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과 서울특별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장, 서울특별시장애인휠체어펜싱협회장,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함께하는나눔과이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진형식 당선인은 “한자연 개별센터들과의 통합과 화합, IL센터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자연의 내실화와 안정적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강한 한자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자연 제8대 상임대표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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