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4개 심리상담소(라파심리상담센터, 마음나눔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마음자람심리상담센터)와 진행한 업무협약 모습.ⓒ누림센터권역별 4개 심리상담소(라파심리상담센터, 마음나눔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마음자람심리상담센터)와 진행한 업무협약 모습.ⓒ누림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가 권역별 4개 심리상담소(라파심리상담센터, 마음나눔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마음자람심리상담센터)와 ‘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리상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장애인활동지원사 심리지원체계 마련과 돌봄 종사자 심리상담 서비스 질 제고를 목표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누림센터 박현민 협력지원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발생 된 스트레스가 심리상담을 통해 치유됐으면 한다”면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질 높은 심리상담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누림센터는 4월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둔 활동지원 기관의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모집해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하고 상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누림센터 협력지원팀 031-299-5008, 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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