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주) 윤상일 감사가 24일 ‘2023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기능훈련장(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 종합우승 달성을 응원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전력기술(주) 윤상일 감사가 24일 ‘2023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기능훈련장(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 종합우승 달성을 응원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전력기술(주) 윤상일 감사가 24일 ‘2023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기능훈련장(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 종합우승 달성을 응원했다.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메스에서 개최되며, 44직종 27개국 약 42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34직종에 참가해 34명의 대표선수가 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기능훈련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 퍼스 제4회부터 2016년 프랑스 제9회 대회까지 대회 종합우승 6연패를 이룬바 있다.

한국전력기술(주) 소속 김지욱 선수가 워드프로세서 직종에 참가하기 위해 기능훈련 중에 있으며, 한국전력기술(주) 윤상일 감사는 훈련 현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훈련 현장의 장애인 선수 모두 선전하고 함께 힘을 합쳐 대회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금메달을 위해 고단한 훈련 중에 있는 선수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격려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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