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본부 홍성훈 본부장을 비롯한 소속기관(전북지사, 전남지사, 제주지사), 전남직업능력개발원 등 5명의 기관장들이 모여 호남권역 내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별 연간 계획 및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관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활용한 지역상생 프로젝트, 중진공·공단·중소기업 융합연합회 구성을 통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기관별 중점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 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홍성훈 본부장은 “이번 회의 이후에도 지역본부 소속기관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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