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가 지난 17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맞춤훈련 과정을 마쳤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가 지난 1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맞춤훈련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맞춤훈련은 1월부터 약 6주간 실시됐으며 총무, 인사, 회계, 홍보 등 사무행정 업무수행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진행했다.
맞춤훈련을 수료한 훈련생 2명은 오는 3월 중 채용돼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전북지사 양종주 지사장은 “6주간의 긴 훈련기간 동안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해 보람찬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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