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으로 복잡한 사고나 계산을 하기 어려운 한계 때문에 필자는 복잡한 거는 전혀 하지 못한다.

하다못해 면접 보러 가도 휴대폰 내비게이션 어플 없이는 길을 장소를 전혀 찾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나는 구청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우선대상자 명단에 들어가 있다.

이번에 철도협회에서 모집하는 유지보수 기술자 우선 대상자로 신청 시 고려사항에 들어가 있고 또한 구청에서 하는 것들에 우선대상자이다.

사회적 배려로서 이런 국공립, 협회 프로그램 우선대상자이다 보니 지난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집 당시를 회상해 보면 필자 본인에게 적합한 직업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휴대폰으로 찍고 자막 넣고 컷합치기 등을 하면 영상이 금방 만들어지고 자칫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을 막고 장애인으로서 고립되는 것이 아닌 사회와 어떻게 보면 소통하는 자신감 그리고 방송국에 취업 시 도움이 된다.

필자는 영상 편집 기술 그리고 기사 쓰는 교육을 관련된 회사와 협회에서 교육을 받아서 방송국 취업시 가산점 대상이자 장애인 취업 우선 대상이라 이중으로 서류 지원 시 도움이 된다.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화장품 코스매틱과 도서, 영화 리뷰어로서 나는 아직 살아 있음과 동시에 어두운 사회의 존재가 아닌 자신의 역할을 하는 장애인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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