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요들협회는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와 함께 지난 14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학생수술 및 재활자금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K요들협회와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는 지난 14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에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학생수술 및 재활자금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K요들협회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이은경 나눔콘서트’를 통해 마련됐다.
K요들협회 이은경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수술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세상을 환히 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시련 김영일 회장은 “콘서트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 것 같은데, 오늘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요들협회는 작년 미국, 베트남 등 해외 공연을 포함,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구촌에 K요들을 전파하고 있으며,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1인 1생활 음악하기’를 목표로 해 마음 건강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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