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상행 6번승강장 엘리베이터가 노후가 되어 1월31일 까지 교체공사가 예정이 되어 교체 공사를 1월31일 까지 예정 되어 있다.지하철 1호선 용산역 상행 6번 승강장 엘리베이터 노후화로 인해 교체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종태

지하철 1호선 용산역 상행 6번 승강장 엘리베이터 노후화로 인해 개량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데 주의가 요망된다.

엘리베이터 개량 공사는 지난해 11월 28일 시작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당분간 6번 승강장에서 하차, 위로 올라오려면 남영역까지 가서 하행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으로 와야 한다. 이 같은 대체 이동 경로는 공사 중인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었다.

하지만 12일 지하철에서 이 같은 상황을 알려주는 안내 방송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대해 용산역 역무원은 “안내 방송을 부탁했는데,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앨리베이터 교체 공사 안내문구 앨리베이터 교체 공사 안내문구 . ©박종태
엘리베이터 개량 공사로 대체 이용불가이동경로  남영역에서 내려 하행을 타고 용산역으로 돌아 오는 이동 경로를 안내 하고 있다.지하철 1호선 용산역 상행 6번 승강장 엘리베이터 노후화로 인해 개량공사에 따른 대체경로 안내문.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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