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7일 ‘2022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평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손봉락)는 27일 ‘2022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평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 동료지원가를 채용해 비경제활동이나 실업 상태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 및 자조모임 등을 통해 취업의욕 고취,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동료지원가, 중증장애인 참여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했다.
손봉락 센터장은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행사에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직업상담 및 자조모임을 지원해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취업의 꿈을 꾸고 나아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센터의 가장 큰 목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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