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김대환 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김대환 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제8대 신임 원장에 김대환 前 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대환 신임 원장은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취임을 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대환 원장은 1993년 공채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입사해 그간 공단 본부 경영기획부장, 비서실장, 고용지원국장, 기업서비스국장, 중증통합지원국장, 일자리안정국장과 경북지사장, 서울남부지사장, 경기서부지사장을 역임하면서 30여 년을 장애인고용 현장에서 일해 왔다.

김대환 원장은 “장애인고용 행정 경험과 일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 발맞춘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경쟁력 있는 장애 인력 양성훈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대구·경북지역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직업안정과 고용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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